[선쿠션/선쿠션리뷰]발롱블랑 선쿠션 리뷰 선쿠션 추천 자외선차단 필수템

안녕하세요 올포레스트입니다.

오늘은 요즘 잘 쓰고 있는 선쿠션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이제 슬슬 실외마스크 해제되어 마스크 벗을 일이 많을 텐데,

저는 아직도 마스크를 꼭 쓰고 다니지만,

이제 더워지고 여름 되고 하면

저도 마스크를 벗을 것 같은데

그럴 때 제일 신경 쓰이는 게 바로 자외선이잖아요.

물론 매일 선크림을 바르긴 하지만, 자주 덧발라주어야 하는데,

수정화장용 쿠션들에도 SPF지수가 들어가 있지만,

어쩐지 100% 안심되지는 않았는데

선쿠션은 자외선차단에만 포커싱 되어있는 제품이다 보니

저도 어느 순간부터 선쿠션을 애용하게 되었는데요,

바로 요 제품입니다.

작년부터 선쿠션 제품을 쓰기 시작했는데,

두 세가지 제품을 써보던 중 요 제품은 최근에 사용하게 되었어요.

우연히 행사장 갔다가 이벤트 참여해서 받아왔어요 ㅎㅎ 

발롱블랑이라는 브랜드를 사실 처음 들어봐서,

홍보용으로 본품을 주시나 보다 생각했고,

크게 기대하지는 않았는데,

막상 개봉해 보니 패키지도 예쁘고 크기가 커서 놀랐어요.

정말 대왕쿠션이예요.

 

사실 마스크를 착용하니까 파데프리 메이크업을 자주 해왔었는데,

그래도 선크림은 꼭 발라야 하잖아요?

그래서 그런 날 휴대해서 밖에서 화장 고치듯 덧발라주는데,

크기가 커서 시원시원하게 발리는 느낌이라 좋았어요.

쿠션퍼프 크기도 엄청 크죠? ㅎㅎ

항상 저 새 제품 필름 뜯을 때 손맛 너무 좋네요.

필름제거하고 안에 내용물이에요.

그전에는 핑크빛 도는 제품을 써왔었는데,

요렇게 아예 선크림을 쿠션에 적셔놓은 듯한 제품은 처음인데요,

내용물을 찍어서 손등에 덜어봤는데,

촉촉한 선크림 느낌이예요.

파데프리한 날에도 즐겨 쓰지만,

화장한 얼굴 위에 써도 괜찮았어요.

오히려 더 얼굴이 촉촉해지는 느낌이에요.

최근에 얼굴에 레이저치료를 받았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에 더더욱 신경 쓰고 있는데,

그럴 때 요런 선쿠션하나 들고 다니면 넘 편하고 좋아요.

 

SPF지수도 50이고, 수분감이 느껴져서 특히나 좋았어요.

이제 슬슬 더워지고 하면 야외에서는 마스크를 벗고 다닐 것 같고,

야외활동도 많아질 텐데 그럴 때 아주 좋을 것 같아요.

골프 치러 갈 때나 휴가 갈 때도 아주 편하게 바를 수 있을 것 같아요.

 

선크림 바르기 귀찮아서 안 바르는 사람들이 주변에 은근히 있더라고요.

그런 분들도 편하게 쓸 수 있는 제품이 아닐까 싶어요.

자외선차단은 정말 중요하니까 평소에 화장을 잘 안 하시는 분들도 

꼭 챙겨 바르셨으면 좋겠어요!

 

이번에 이벤트로 받아서 처음 접하게 되었지만, (광고 아닙니당 ㅎㅎ)

다 쓰면 재구매의사가 있을 정도로 만족하면서 쓰고 있습니다~

같은 브랜드 제품 멀티밤도 받았는데, 그것도 사용해 보고 좋으면 리뷰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