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미스트/바디로션추천]러쉬-슬리피 트와일라잇 SLEEPY TWILIGHT 바디스프레이 사용후기 러쉬꿀조합 숙면템 내돈내산

안녕하세요 올포레스트 입니다~

평소 향기템을 좋아하는 저는 잘 때도 뿌리는데요 ㅎㅎ

평소에 필로우미스트를 꾸준히 써왔어요.

록시땅, 라운드어라운드 등의 제품을 써오다가

 

기존에 슬리피 바디로션을 사용하는데,

그 향기에 맞춰서 바디스프레이를 사서 잘때 뿌리면 좋겠다.

라는 생각을 가지고 러쉬매장에 방문했는데,

직원분의 추천으로 트와일라잇 바디스프레이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당..!

실제로 이렇게 두 제품을 세트로 쓰는 분들이 많다고 하네요~

 

LUSH TWILIGHT, SLEEPY

요 아이들이 바로 저의 꿀잠을 위한 아이템 되겠습니다 ㅎㅎ

라벤더 하면 먼가 릴랙스, 숙면, 아로마, 힐링 이런 이미지가 있지 않나요?

제가 기존에 생각하던 라벤더향과는 살짝 다른 느낌이예요.

라벤더에 달달함과 포근함이 추가된 향이예요.

 

일단, 바디스프레이 먼저 설명드릴게요

러쉬 트와일라잇 바디스프레이

200ml 6만 원 대

 

'당신의 포근한 밤을 위해

통카, 라벤더와 일랑일랑이 만났습니다.

잠이 솔솔 오는 달콤한 자장가를 불러줄게요.'

 

이 문구 보고 안산다구??

구입 당시 필로우미스트에 미쳐있던 저는 

냉큼 집어오게 되었는데요 ㅎㅎ 

 

배게뿐만 아니라 이불, 잠옷, 바디에도 사용 가능한 제품이예요.

샤워하고 나서 슬리피 바디로션을 바르고 

침구류와 잠옷에 트와일라잇까지 뿌려주면 ㅎㅎ

정말 세상 달달하고 힐링되는 시간이에요~

 

이미 러쉬에서도 인기템 중 하나라고 합니다 ㅎㅎ

 

그동안 써온 필로우미스트는

향 계열이 시트러스나 우디 느낌이었고, 그런 향에 익숙해져서

처음엔 이렇게 달달한 향을 뿌리는데 숙면에 도움이 될까? 싶었는데,

달달하면서도 포근한 향이 

자기 전에 뿌려도 전혀 거슬리거나 독하지 않았어요.

인위적인 느낌도 아니라서 우려와 달리 숙면환경에 도움을 주었답니다!

 

요즘은 하도 트와일라잇만 뿌렸더니

침구와 잠옷에서도 자연스럽게 트와일라잇의 잔향이 남아있었어요~

 

저는 필로우미스트로 사용하지만,

평소에 옷에도 뿌리고 향수로도 사용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는 향수가 이미 너무 많기 때문에 ㅎㅎ 

침대옆에 두고 자기 전에만 쓰려구요!

 

다음은 슬리피 소개해드릴게요!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러쉬 슬리피 바디로션

225g 44,000원

95g 24,000원

 

요 제품은 처음에 선물 받아서 쓰다가 넘 좋아서 

두 통째 쓰고 있는 바디로션이예요~

슬리피 역시 라벤더 향이 달달+포근하게 나서 

자기 전에 바르면 숙면에 도움을 주는 그런 향이예요~

달달을 넘어서 달콤한 향이라고 봐도 좋을 정도로

정말 달달구리한 향이고, 지속력도 좋아서 

자고 일어나서도 향이 났어요!

 

'오트밀과 라벤더가 주는 포근함과

공정하게 거래한 코코아 버터의 부드러움은

마치 천사의 손길처럼 몸과 마음을 보듬어 줍니다.'

요런 문구가 있는데,

포근함과 부드러움 요 느낌이 확실히 나는 제품이예요~

 

제형은 요런 느낌인데,

바디로션 치고 꾸덕한 제형이예요.

향기에만 관심 있었다 보니, 제형이나 보습력에 대해서는

별로 기대를 안 했었는데,

아주 촉촉하고 보습력이 진짜 좋아요!

 

러쉬는 동물실험을 하지 않는 브랜드로 알려져 있는데요~

방부제를 쓰지 않고, 천연 방부제만 사용하기 때문에

유통기한이 타제품에 비해 짧은 편이라고 합니다.

 

올겨울 부지런히 써봐야겠어요 ㅎㅎ 

설명 ㅎㅎㅎ

꿈나라로 향하기 전 뭔가 오글 ㅎㅎㅎㅎ

 

제품을 다 쓴 후 공병을 깨끗하게 씻어 5개를 가져가면 선물을 준다고 하네요~

취지도 넘 좋고 어떤 선물일지 궁금한데요~?

 

숙면템 향기템 찾고 계셨다면

러쉬 트와일라잇 바디스프레이+ 슬리피 바디로션 

요 조합 추천드려요~~

그럼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