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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리뷰

[독서/독서리뷰]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이재은 자기계발 서적, 루틴, 미라클 모닝

안녕하세요 올포레스트 입니다.

오늘은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이라는 책을 리뷰해보려고 합니다!

 

무기력해진 요즘, 자극제가 되어줄 책을 찾기 위해 서점에 방문해서 여러 책을 둘러보다가

제목이 눈에 띄어서 집어 들었는데요,

목차와 내용을 대략 훑어보고 구매해 왔습니다.

 

책소개 <하루를 48시간으로 사는 마법>

저자 : 이재은 아나운서

출판 : 비지니스북스

구분 : 자기 계발 도서

작가  이재은 아나운서

꾸준함과 성실함이 필살기인 아나운서계의 헤르미온느. 그녀의 이름을 따서 ‘잰느미온느’라 불린다.
이화여자대학교에서 언론정보학과 방송영상학을 복수 전공했다. 2012년 MBC에 입사해 현재 〈MBC 뉴스데스크〉 진행을 맡고 있다. 동경하던 메인 앵커의 삶은 사실상 종일 책상에 앉아 공부를 하는 수험생이나 다름없었다. 매일 새벽 5시에 일어나 모닝 루틴으로 하루를 시작하고 30분 단위로 하루 일정을 꼼꼼하게 계획한다. 아침 일찍 출근해 모든 일간지를 독파하고 꾸준히 신문 스크랩을 하며 그날 전할 기사를 치열하게 공부한다. 뉴스를 진행한 지 3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매일이 두렵고 설렌다는 그는, 도전을 멈추지 않는 열정의 소유자다.
2020년 12월에 개설한 개인 유튜브 채널 ‘Jann 잰’은 2주 만에 3개의 동영상으로 약 10만 조회수를 기록했다. 주어진 일에 늘 최선을 다하면서도 삶의 여유를 잃지 않는 모습, 마주하는 사람에게 진심을 다하고 긍정적인 생각과 말을 전하는 그의 삶은 구독자에게 ‘나도 열심히 살고 싶다’는 의욕을 불러일으켰기 때문이다. 그의 동영상은 계속 보고 싶은 힐링 동영상이라는 의미로 ‘잰멍’이라고 불리며, 구독자 수의 2배에 가까운 평균 조회수 4만 8,000여 뷰와 평균 200개 이상의 댓글이 달리는 등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유튜브를 통해 성실하게 살아가는 하루하루를 꾸밈없이 보여주며 선한 영향력을 퍼트리던 저자는 더 많은 사람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 책을 출간했다. 10년간 아나운서 생활을 하며 익혀온 모닝 루틴, 시간관리법, 공부법뿐 아니라 슬럼프를 극복하는 법과 늘 감사하는 삶의 비결 등을 담았다. 이 책을 통해 오늘을 좀 더 충실히 보내고 즐겁게 내일을 맞이할 수 있는 힘과 용기를 주고자 한다.

책소개

〈MBC 뉴스데스크〉의 메인 앵커인 이재은 아나운서는 MBC 아나운서들의 일상을 담은 유튜브 채널 ‘뉴스 안 하니’에 올라온 첫 동영상이 53만 회를 기록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하루에 많은 일을 소화하며 바쁘게 살아가면서도 시간에 쫓기거나 조급해하지 않고 자신의 페이스를 유지하는 모습은 많은 사람에게 나도 저렇게 살고 싶다는 자극을 주었다. 팬들은 그에게 〈해리 포터〉의 헤르미온느를 빗대 ‘잰느미온느’라는 애칭을 붙여주었고, 그의 일상이나 공부 영상을 반복해서 시청하며 힐링한다는 ‘잰멍’이라는 단어를 만들어내기도 했다.

이 책은 이런 저자의 별명에 모티브를 얻어 구상한 책이다. 챕터 도입부마다 나오는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를 통해 저자는 자신의 일상으로 독자들을 초대한 후, 그 안에서 10년간의 커리어를 쌓는 데 밑바탕이 됐던 자기 관리의 모든 노하우를 여섯 가지 키워드로 나눠 전한다. 많은 사람에게 응원과 위로를 준 이재은 아나운서의 일상과 시간 관리법, 공부법 그리고 꾸준하게 자기 계발을 해올 수 있었던 습관을 유지하는 힘과 마음 관리법 등이다.

또한 책 곳곳에 ‘JANN’S NOTE’라는 이름으로 이재은 아나운서가 다이어리에 크게 써놓고 힘을 얻었던 문구들도 직접 쓴 손글씨로 실었다. 저자 자신이 그랬던 것처럼 이 책을 펼친 독자들에게도 힘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과 함께다. 이 책을 통해 각자의 자리에서 열심히 살아가는 모든 이들이 잃어버린 시간을 되찾고, ‘하고 싶은 일’들로 하루를 가득 채우는 시간 관리의 마법을 얻을 수 있길 바란다. (출처 알라딘 홈페이지)

감상평

새벽 루틴 만들기부터 30분 시간관리법,

좋은 습관을 유지하는 마인드셋까지!

 

미루는 습관, 작심삼일, 무기력 등에서 벗어나고 싶은

이들을 위한 기적의 하루 관리 습관!

 

책 표지에 요 문구가 적혀있는데, 정말 요즘의 저에게 필요한 내용이 가득했습니다.

저도 전에는 이렇게 열심히 살았던 적이 있었는데, 요즘 무기력해져서 

솔직히 노력을 안 했던 것 같아요.

그런 저에게 동기부여가 되어주고 자극제가 되어주었고요,

저자가 한국사람이고, 제 또래 여성분이라 그런지

똑똑하고 야무진 언니가 조언해 주는 느낌의 책이었습니다.

 

특히 미라클 모닝을 하며 새벽시간을 어떻게 활용하셨는지도 소개해 주셨는데,

저도 새벽에 일찍 일어나 감사일기를 쓰고, 독서 정도를 했었는데

내가 하고자 하는 일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것을 다시금 깨닫게 되었어요.

조만간 다시 미라클 모닝을 시작하려고 하는데 꼭 참고해서 적용해 보고 싶어요.

 

특히 목차 부분이 주문으로 되어있는 것도 인상적이었어요.

 

<목차>

첫 번째 주문, “멈추지 않으면 언젠가 꿈에 닿아”
: 쉼 없는 도전으로 꿈을 낚아채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내가 유일하게 멈춘 순간
꿈을 향해 내달린 시간, 헛된 순간은 없었다
진짜 두려운 건, 도전이 아니라 설레지 않는 것
도전의 다른 이름은 기회다
어떤 꿈이든 기다림과 인내가 필요하다

두 번째 주문, “새벽 5시 따뜻한 차로 하루를 시작해”
: 오늘을 기대하게 만들어주는 모닝 루틴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새벽 기상부터 출근까지
새벽에 눈 뜨니 보이는 것들
무기력은 이제 안녕, 내 하루는 내가 주도한다
새벽은 도전하기 참 좋은 시간
즐겁게 눈뜨는 나만의 모닝루틴 만들기

세 번째 주문, “내일의 나는 오늘의 내가 만드는 거야”
: 나의 일상을 특별하게 만들어주는 것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출근 이후 스케줄 짜기
흘러가는 시간을 붙잡고 싶다면
만족도 200%의 일상을 사는 첫걸음
매일이 빛나는 나만의 플래너 만들기
문구 덕후의 잇 아이템
죽은 시간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잘 쉬는 것도 중요한 하루 루틴

네 번째 주문, “같이 공부할래?”
: 나를 성장시키는 매일의 공부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엉덩이 무거운 건 내가 1등
끊임없이 공부하는 이유
한 번쯤은 미친 듯이 몰입해보자
정보의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법
아나운서가 하는 신문 스크랩은 무엇이 다를까
공부하는 마음은 늙지 않는다

다섯 번째 주문, “잘했어. 애썼어. 그만하면 잘하고 있어”
: 스트레스를 다스리는 마음의 힘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퇴근 이후 휴식과 잠들기 전까지
타인의 말이 나를 평가하는 기준이 되지 않도록
나다움을 무기로 만드는 법
비교하지 말고 나만의 속도를 찾자
비판에 흔들리지도 칭찬에 춤추지도 말라
슬럼프는 열심히 살고 있다는 증거다
나만의 리듬을 즐기자
가끔은 혼밥으로 내적 에너지를 충전하자
새로운 내일을 위해 제대로 리셋하자

여섯 번째 주문, “가벼운 한 걸음부터 시작해”
: 작은 일이라도 꾸준히 하는 사람이 이긴다


[잰느미온느의 타임터너] 멈추지 않으니 나의 때가 왔다
모든 위대한 일은 작은 일에서 시작된다
반복되는 일상은 나의 한계를 깨는 과정이다
작은 말버릇이 많은 것을 바꾼다
사소한 습관이라도 유지하는 게 힘이다

에필로그 | 오늘을 충실히 살아내는 것에서 시작하자

 

목차만 봐도 어떤 내용인지 알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아무것도 하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이 말을 참 좋아하는데, 이 책에도 나와서 반가웠어요.

저는 소설을 읽거나 영화를 볼 때도 항상 그 말이 떠오르더라구요.

작품 속에서 뿐만 아니라 제 삶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원하는 것을 이루지 못했을지라도 도전을 해보고 안 해보고의 차이가 큰 것 같아요.

 

와.. 정말 이걸 보면서 

저도 J형 인간이라 계획을 세우곤 하는데

저렇게 분 단위까지 계획하는 것을 보고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30분 단위로 나누어 하루 계획을 세우는데

검정 글씨로 된 것은 필수 일정이고 자투리 시간마저 빽빽하게 채우셨는데

저렇게 똑같이 따라 할 수는 없지만,

저도 하루 계획을 세울 때 필수일정을 먼저 채우고

나머지 시간을 활용하는 방법을 적용해 봐야겠어요.

 

아래 4분할로 된 계획도 참고하고 싶은 양식이라 가져와봤는데요,

저는 올해 하루 루틴을 만드는 게 목표라서

저 양식을 적용해서 따라 해보려고 합니다.

중간중간 이렇게 명언이 메모형식으로 나오는데,

인상 깊은 글귀가 많더라구요.

저도 노트에 감사일기와 칭찬일기를 짤막하게 작성하고 있는데

글귀 넣은 공간도 추가해서 같이 작성해 보려고요!

'명확하고 현실성 있는 목표 설정하기'

보통 새해 목표를 세울 때 

독서하기, 다이어트하기, 영어공부하기

이렇게 세우고 하나도 지키지 못하곤 하는데요 ㅎㅎ

 

특히 목표설정을 세분화해서 하는 방법을 알려주셔서 특히 도움이 되었어요.

 

예를 들어 1년에 책 50권 일기를 목표로 한다면,

이것을 이루기 위해 한 달에 몇 권을 읽어야 하는지,

일주일에 몇 권을 읽어야 하는지,

하루에 몇 분을 할애해서 독서를 해야 하는지

이렇게 세분화하면 좀 더 목표를 달성하기 수월할 것 같아요.

계획을 세울 때 명확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는 말도 중요한 말인 것 같아요.

이렇게 치열하게 살아야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겠구나.. 반성했습니다.

 

하루하루 흘러가는 시간을 소중하게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마인드셋뿐만 아니라 특히 새벽시간을 어떻게 활용하면 좋을까 생각했는데

이 책에서 많은 것들을 제시해 주어서 좋았어요.

동기부여도 되었고, 계획을 세우는 방법까지 구체적으로 알려주셔서 많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한번쯤 꼭 읽어보셨으면 좋겠어요~